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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여행 가면 이건 꼭 먹어야 해! BEST 5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가면 이건 꼭 먹어야 해! BEST 5

러블리별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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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면 만나볼 수 있는 유럽, 블라디보스토크. 몇 년 전 관광객이 많이 없던 시절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다녀왔다. 너무나도 좋은 기억만 가득 담아 왔던 곳인지라 나에게 있어 블라디보스토크는 굉장히 특별하다. 그 설렘을 다시 느끼고 싶어 다시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았다. 재방문한 맛집부터 새로 발견한 맛집까지! 내가 직접 가본 맛집들로만 추천한다.



오 마이 크랩 OH, MY C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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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트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오 마이 크랩! 유명한 해적커피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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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내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된 터라 후기조차 없던 곳이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들어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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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크랩 메뉴판

블라디보스토크 하면 빠질 수 없는 킹크랩을 이곳에서도 먹을 수 있다. 크랩 메뉴 외에도 햄버거 종류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싶은 분이라면 여기서 햄버거를 맛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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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치즈 버거를 주문했다. 패티가 두툼하니 정말 맛있다.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중 제일 맛집을 찾는다면 망설이지 않고 오 마이 크랩이라고 말할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들어갔지만, 기대를 뛰어넘는 맛이다. 여행지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맛집을 만나는 순간도 바로 여행을 하는 큰 묘미 중 하나가 아닐까.

감자튀김도 너무 맛있고. 특히 햄버거가 진짜 맛있었는데, 고기 패티가 굉장히 두툼하고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고기의 풍미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부드럽고 촉촉했다. 빵과 햄버거의 조합이 굉장히 잘 어울리고, 함께 나오는 피클과의 조합도 좋다. 센스 있게 장갑을 함께 주기 때문에 햄버거 먹기에 굉장히 편하다.

추가로 딸기/바나나 주스는 꼭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잊을 수 없는 맛이라 이틀 내내 방문하여 마셨다. 독특한 메뉴는 아니지만 진하게 느껴지는 딸기맛이 새콤하니 너무 맛있었다. 강력 추천 하고 싶은 음료 BES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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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족한 곳이라 다음날 또 방문해서 햄버거도 또 시키고 킹크랩도 시켜보았다.
킹크랩도 만족함. 킹크랩 살도 가득해서 안 먹으면 후회할 것 같은 정도랄까. 버거랑 킹크랩 다 먹을 수 있기에 추천! 또 추천!

주소: Ulitsa Admirala Fokina, 6, Vladivostok, Primorsky Krai, 러시아
연락처:+7 423 208 00 99
영업시간: (일~목)오전 10시-오후 11시 / (금~토)오전 10시-자정
가격: 로열치즈버거 380루블/ 킹크랩 1kg 1,615루블


댑 버거 D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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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버거는 맛있는 수제버거로 이미 유명세를 널리 알리고 있는 곳이다. 맛도 맛이지만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른 반전 매력적인지라 더 인기 있는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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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화려한 분위기의 장소로 변신하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사람이 붐비는 저녁시간을 피해 점심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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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 메뉴들이다. 메뉴판을 가득히 채운 러시아 문자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현재는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그만큼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맛집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점심과 저녁 메뉴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 메뉴를 먹으려면 12시 안으로 방문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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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랑 계란이 섞여 있는 오믈렛과 유사하다. 부드러운 식감이라 빵에 올려 먹기에 좋고, 빈속에 햄버거 먹기가 힘들다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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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햄버거 비주얼부터 합격이다. 치킨 패티로 시켰는데 역시 실패하지 않은 메뉴. 치킨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메뉴라고 생각한다. 함께 나오는 사이드 메뉴는 감자를 얇게 튀긴 건데, 과자처럼 먹기에 편하다. 식감은 라면땅 느낌처럼 입 심심할 때 먹기에 좋은 사이드 메뉴. 굉장히 바삭바삭하니 담백한 맛이다.

참고로 댑버거는 점심에 가면 저녁 보다 메뉴가 조금 협소할 수도 있다. 나 또한 메뉴가 준비 안 된게 있어서 한정적이었던 게 조금 아쉬울 따름. 댑버거 가신다면 낮보다는 밤에 가는 걸 더 추천하는 바다.

주소: Ulitsa Aleutskaya, 21, Vladivostok, Primorsky Krai, 러시아 690091
연락처: +7 423 262-01-70



주마 레스토랑 J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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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맛집 하면 단연 유명한 곳이 주마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다. 나 또한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주마 레스토랑에서 킹크랩 먹는 걸 보고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이 가보고 싶어서 온 터라 여행의 1순위가 바로 주마 레스토랑에 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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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의 의자가 인상적인 고급스러운 느낌의 식당이다. 인기있는 식당인 만큼 오래 기다릴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는 시간을 조금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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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 레스토랑에 온다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킹크랩. 킹크랩을 주문하면 이렇게 요리가 되기 전에 사진 찍을 수 있도록 가지고 나온다. 거대한 사이즈의 킹크랩을 피사체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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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살 튀김. 튀김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메뉴

킹크랩을 먹기 때문에 또 게 요리를 먹을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게살 튀김도 굉장히 맛있다. 게살을 통으로 튀긴 거라 그런지 딱 게맛살에 튀김옷을 입힌 맛이랄까. 정말 맥주가 생각나는 맛이다. 다양한 재료를 맛보고 싶다면 다른 메뉴를 맛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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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양고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 양고기 요리는 정말 맛있다. 일단 냄새가 안 나고 굉장히 고기가 부드럽다. 사이드로 나오는 나물 종류랑 곁들여 먹기에 굉장히 조합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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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요리인 크랩은 역시 굿! 맛있게 먹고 온 곳이다. 주마 레스토랑은 굉장히 유명하기 때문에 블라디보스토크를 찾는 사람이 꼭 방문하는 듯하다. 일단 킹크랩 살이 굉장히 실하다.

둘이 방문하여 다른 메뉴도 골고루 시킬 거라면 1kg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1,5kg 정도가 좋을 것 같다. 우선 가격적으로도 저렴하고 살도 가득이기 때문에 먹고 나면 후회 안 하는 메뉴이다. 여러 가지 메뉴를 시켜 먹고 싶다면 주마 레스토랑을 추천, '킹크랩만 먹으면 돼!' 한다면 오 마이 크랩을 추천한다. 햄버거와 킹크랩도 맛있기 때문에!

주소: Fontannaya Ulitsa, 2, Vladivostok, Primorsky Krai, 러시아 690091
연락처: +7 423 222-26-66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전 2시



포르토 프랑코 레스토랑 Porto-Fr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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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버거를 방문하려다 웨이팅이 길어 포기한 후, '감으로 가보자!'하고 방문했던 곳이다. 결론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이번 여행에서도 재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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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에 방문하니 이렇게 앞에서 공연도 진행 중이었다. 여행 첫째 날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간 곳이 Porto-Franco인데, 공연까지 들으면서 밥을 먹고 있으니 여행 온 분위기도 뿜뿜!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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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추천하는 메뉴는 샤슬릭이다. 이건 꼭 먹어야 한다. 특히 감자가 왜 이리 맛있는지. 일단 고기가 굉장히 부드러운데 함께 나오는 소스 또한 굉장히 맛있다. 케첩 베이스의 맛인데 샤슬릭과 잘 어울린다. 그리고 감자가 정말 부드럽다. 러시아 여행을 간다면 무조건 감자는 빠짐없이 꼭 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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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러시아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 보르쉬.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 메뉴지만, 러시아 왔으니 '한 번 먹어봐야지!' 하고 먹은 건데 나름 맛있었다. 약간 오묘하게 토마토 수프 맛이 난다. 말로 표현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맛이기 때문에 먹어봐야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함께 나오는 빵이 너무 맛있었다. 보르쉬랑 먹기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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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맛은 다른 식당과 비슷하다. 여기서 중요한 건 역시 감자. 굉장히 부드럽다. 고기도 질긴 편이 아니라 부드럽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성공할 맛. 그리고 이곳은 공연과 음식의 조합이 역시 최고다. 행복했던 블라디의 추억이 그대로 담겨있는 곳이라 더욱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주소: Svetlanskaya St, 13, Vladivostok, Primorsky Krai, 러시아 690091
연락처: +7 423 241-42-68


브라더스바 Brothers Bar & G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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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 하고 싶은 브라더스바. 젬추지나 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는 곳이다. 젬추지나 호텔에서 머무는 분이라면 무조건 가야할 곳이다. 호텔에서 쉬다가 밤에 맥주 한 잔 마시러 간 곳인데 너무 좋아서, 블라디보스토크를 떠올리면 이곳의 분위기가 제일 먼저 생각날 정도로 인상 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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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분위기 덕분에 외국에 있으면서도 '이곳이 정말 해외이구나!' 느껴지던 곳이 아닐까 싶다. 여행을 하다 보면 순간순간 잊지 못하고 쭉 기억에 남는 곳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이다. 너무 좋았던 곳이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브라더스바는 관광객이 많이 가는 음식점의 분위기가 아니라 일 끝나고 현지인들이 간단하게 맥주 마시러 와서 쉬는 그런 느낌의 분위기다. 현지인들이 가득한 곳이라 정말 좋았고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조차 사랑스러웠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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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피자 조합은 사랑. 이곳 피자는 굉장히 얇은 팬 피자라 가볍게 먹기에 좋은 곳이다. 피자 메뉴는 이렇게 3가지 종류가 나온다. 페퍼로니. 베이컨. 소시지. 일단  간다면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이곳은 식사를 위해 방문하기보다는 간단하게 메뉴 하나 시키고 맥주 마시기에 굉장히 좋은 분위기다. 피자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어찌 추천을 안 할 수가 있으랴. 꼭 가보시길 추천하는 바다.

주소: Ulitsa Bestuzheva, 32, Vladivostok, Primorsky Krai, 러시아 690003
연락처: +7 423 257-70-70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자정 / 주말 오전 11시-오전 2시


정보제공 GetAbout 트래블웹진
러블리별

언젠가는 세계정복을 꿈꾸는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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