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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 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푸르/말라카 일정 요약정리

 

 


겟어바웃과 함께한 4박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말라카 여행으로부터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 덕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삐질삐질 솟아나던 말레이시아의 날씨가 무색하게도

한국은 벌써, 초겨울로 들어섰네요.


앞으로 들려드릴 이야기가 창창하지만, 그에 앞서 이번 4박 6일 말레이시아 여행 일정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리고자, '훑어보기' 편을 먼저 공개합니다! (^^)






Day 1



홀쭉하고 가벼운 가방을 질질 끌고 인천 공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날았지요.






시시각각 변화하는 하늘을 관찰하고 싶어서 일부러 창가 자리를 선택했어요.

비행시간은 6시간 30분 정도로 직항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하던지!

친절하고 상냥한 승무원의 서비스를 받으며 두 편의 영화를 보고

백 페이지의 책을 읽고 또 두 페이지의 일기를 쓰고 나니 도착하는 시간이더군요.


말레이시아 상공에 진입했을 무렵, 저 멀리서 빠지직 빛나는 번개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착륙해서 보니 역시 비가 왔던 것인지 땅이 축축히 젖어 있었습니다.


입국심사대를 거쳐 짐을 찾고, 시내로 향하기 위해 35링깃을 주고 KLIA Ekspres(익스프레스)에 탔어요.

공항과 쿠알라룸푸르를 연결하는 공항철도라고 보시면 되는데 센트럴역까지 30-40분이면 도착한답니다.






Travel Tip >


1) 센트럴 역에서 호텔을 찾가가기 위해서 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면

두 사람 이상일 경우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70~80링깃 선이면 대략 목적지에 닿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공항에서 행선지를 말해주면 티켓을 발급해주는데 그걸 들고 승강장에서 택시를 타면 됩니다.

택시의 기본 요금은 6링깃입니다.


2) 저가 항공을 이용할 경우 LCCT(Low Cost Carrier Terminal) 공항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센트럴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약 1시간 소요되며 비용은 8링깃이라고 하네요.






@ The Royale Chulan | Kuala Lumpur, Malaysia


귀여운 파란색 토큰을 사용하는 모노레일을 타보고 싶었지만,

늦은 밤 도착하여 일행 모두가 피곤했던지라 택시를 타고 드디어 호텔로 입성!

후다닥 짐을 풀고 침대에 몸을 던집니다. Sweet Dreams ~






Day 2



우리가 여행한 이 시기가 말레이시아에서는 우기라는 이야길 들었기에,

혹시라도 여행 내내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이게 웬 걸!

다행히도 눈을 뜨니 아침 하늘이 파랗고 태양이 쨍쨍했습니다.

기쁜 마음에 얼른 준비를 마치고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당연히도 호텔의 조식당!


 



그렇죠,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말레이시아에 온 기념으로 첫 번째 접시는 나시르막을 선택했습니다.

코코넛 밥, 삶은 달걀, 볶은 땅콩, 잔멸치 볶음, 오이와 함께 말레이시아의 향기가 듬뿍 묻어나는 매운 양념(생선젓갈과 같은 냄새가 나는 독특한 소스)을 접시에 담아내면 준비완료!


모든 재료들을 슥슥 비벼 한 입 먹어보니, 느낌이 독특합니다.

짭짤한 양념맛과 땅콩의 고소함, 오이의 상큼하고 아삭함, 바삭바삭한 멸치까지

무엇 하나 죽는 맛 없이 다양한 맛이 입 안에서 공존하는 느낌.

마치 이게 바로 말레이시아다! 하고 말하는 것만 같았어요.


다소 낯선 느낌이었지만 말레이시아의 향기를 음미할 수 있었기에 만족스러운 아침식사였어요.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아침 식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껏 골라드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따뜻한 오믈렛과 싱싱한 열대과일들,

역시 원하는 재료만으로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국수가 특히 좋았어요.

이렇게 무난히 입맛에 맞는 음식들도 많으니 걱정 마시길! (^^)

 

혹시라도 너무 일찍 아침식사가 끝나서 시간 여유가 남는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호텔 수영장에서 아침 햇살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로얄 출란 호텔의 수영장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뷰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풀장에서 빈둥거리다가 이제 슬슬 시동을 걸어줘야겠다며 결심하고

호텔에서 멀지 않은 파빌리온 쇼핑몰로 향했지요.



 



@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쇼핑센터 (Kuala Lumpur Pavillion Shopping Centre)



파빌리온 쇼핑몰의 규모는 정말 상상초월!

어마어마한 크기에 입이 딱 벌어질 수 밖에 없었어요.

과연 쇼핑의 천국, 쿠알라룸푸르!







한참 쇼핑을 즐기고 점심까지 해결한 뒤, 다음 코스를 향해 나가려는 순간 비가!

아침의 맑은 하늘과 쨍쨍한 햇살을 생각하면 정말 거짓말 같지만,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이렇게 하루에도 몇 번씩 변덕을 부립니다.

우기의 특성이기도 하고, 동남아 지역의 특성이기도 하겠지요.

이렇게 비가 내리다 또 금세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며,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수 밖에요!


그리하여 저는 쿠알라룸푸르의 최대 랜드마크,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로 향했습니다.





@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Petronas Twin Tower)

 

멀리서 그 모습이 보일 때 마다, 내가 지금 쿠알라룸푸르에 와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줬던 상징적인 빌딩.

다행히도 도착할 즈음엔 비가 그쳐주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아주 가까이서 거대한 트윈 타워를 마주한 순간, 저는 정말 감동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6위로 물러나긴 했지만, 한 때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이었던 위용을 당당히 지키고 있었지요.

같은 모양의 높은 빌딩이 쌍으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에 더욱 압도되었어요.

 

 


 

 



트윈타워 바로 앞에는 공원이 있어서 시민들과 여행자들을 위한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었습니다.

공원을 좀 둘러보다가, 어느 나라를 가든 반드시 한 번은 들르고야 마는 '마트'에서 신나게 시간을 보냈더니

벌써 밖이 어둑어둑~ 해가 지니 트윈 타워에는 불이 들어오고,

반짝이는 트윈타워는 낮의 모습보다 더욱 아름답더군요!






이렇게 트윈타워의 야경을 바라보고 있자니, 쿠알라룸푸르 전체의 야경이 궁금해졌습니다.

워낙 고층건물이 많은 모던한 도시니까, 야경 역시 불빛 뽐내며 아름답지 않겠어요?

그렇다면 쿠알라룸푸르의 야경을 어디서 보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파리의 야경에서 반짝이는 에펠타워를 빠뜨릴 수 없듯이,

쿠알라룸푸르의 야경에서는 응당 트윈타워를 빠뜨릴 수 없겠죠!

그렇다면 쿠알라룸푸르 타워(KL타워)에서 보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 KL Tower

 

부킷나나스공원에 위치한 쿠알라룸푸르 타워는 높이 421m로,

쿠알라룸푸르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여행자들에게도 인기있는 스팟입니다.






KL타워에서 바라본 밤의 도시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렇게나 높아보이던 트윈 타워도 421m의 KL타워 꼭대기에서 바라보니 손 뻗으면 만져질 것만 같았지요.

 







@ 잘란알로 (JALAN ALOR)

 

저녁식사는 야시장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잘란알로에서 먹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도시적인 모습을 한껏 살펴본 하루였어요.

 





Day 3





@ 말레이시아 왕궁

 

이 날의 첫 행선지는 왕궁. 입헌군주제인 이 나라에는 왕이 살고 있습니다.

금으로 번쩍이는 왕궁의 모습은 화려하기 그지없었는데요, 일반인의 출입은 통제되므로 외부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왕이 있는 날은 노란색 깃발이 펄럭인다고 하는데 제가 간 날이 마침 그런 날 중 하나였지요. 왕이 사는 곳을 보려고 찾아온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저도 열심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에 들었던 것은 멀리 보이는 쿠알라룸푸르의 스카이라인이었어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와 쿠알라룸푸르 타워의 실루엣이 저 멀리 보이던 풍경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왔던 것이지요.


 






@ 전적기념비

 

다음으로 찾은 것은 전적기념비. 2차세계대전을 비롯한 전쟁과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영혼을 기리기 위한 비석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는 생생하고 역동적인 동상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문득 2007년에 개봉한 영화 <아버지의 깃발> 포스터가 떠올랐는데, 이 영화 역시 2차세계대전의 아픔을 나타낸 것인데다 깃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같아 비슷한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아예 이런 기념비는 세울 일이 없도록 평화로운 시간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마스지드 네가라 (국립 모스크)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국가라는 사실은 알고 계실텐데요,

동남아시아 최대의 이슬람 사원이 바로 이 곳에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국립 모스크, 다른 이름으로는 '마스지드 네가라'라고 불리는 이 곳은 규모도 규모지만

현대적이고 세련된 건축물이 특히 인상적인데요, 기존 이슬람 사원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금요일 에배시간에 도착한지라 관광객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었지만, 밖에서 보는 느낌도 오묘했는데요.

말레이시아 연합에 의미를 두었다는 파란색 지붕과 웅장한 하얀 벽이 충분히 이국적이었답니다.

어쨌든 예배가 진행 중인 모스크란 관광객에게는 참 심심한 곳이에요.

평소 예배가 없는 시간에 오시면 들어가볼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메르데카 광장 (Kuala Lumpur Merdeka Square)

 

모스크를 떠나 도착한 곳은 독립을 위한 치열함을 기리는 메르데카 광장이었습니다.

초록 무성한 잔디밭은 평화롭게만 보이지만  8월 31일 독립기념일이 되면 관련 행사가 열린다고 하네요.

탁 트인 잔디밭 주변으로 이국적인 건물이 어우러져, 말레이시아다운 거리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지요.





@ 바투 동굴 사원 (Batu Caves)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힌두교의 성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바투 동굴 사원입니다.

도착하는 순간 마주한 계단이 압도적이었는데요, 무려 272개의 계단을 차례로 오르며

내 죄를 씻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272개의 계단을 오르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어요.

마치 이 땅을 지키는 것 같은 원숭이들이 나른하게 누워있거나 여행객의 주머니를 기웃거리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느라 지루하지도 않았고요.

 

 




계단 끝에서 만난 거대한 석회동굴은, 왜 이곳에 신을 모시려고 했는지 알 수 있을만큼 경건했습니다.

기념품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시끄러운 음악도 그 분위기를 망치지 못했을 정도로 말입니다.

힌두교의 축제일 즈음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 다양한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는데,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와 습기 탓인지 유난히 사람이 없던 이 날은,

눈길을 끄는 존재라고는 한가히 자기네 삶을 영위하는 원숭이들뿐이더군요.






부지런히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피곤한 육신을 달래주는 마사지를 받으며

이 날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Day 4






@ 푸트라자야 (Putrajaya)

 

아쉽지만 쿠알라룸푸르를 뒤로 하고 말라카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우리나라 세종시의 모델이 됐다고 하는 푸트라자야라는 도시에 들렀어요.

푸트라자야는 굉장히 반듯하게 잘 정돈된 도시였습니다. 각종 정부 건물이 다 이곳에 모여 있다고 하네요. 쿠알라룸푸르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정부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로서 연방정부의 행정수도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니, 언젠가 다시 만날 일이 있기를 바라며 푸트라자야를 떠났습니다.



 



말라카에 도착하니 평소보다 차가 밀린 탓에 이미 저녁.

맛있다고 정평이 난 완탕과 다른 음식들로 배를 채운 뒤 말라카 야경을 사냥하러 떠났습니다.






@ 메나라 타밍사리 (Menara Taming Sari)

 

겉보기엔 딱 '자이로드롭'을 연상시키는 모양인데, 실은 전망대라는 사실!

이 메나라 타밍사리는 특이하게도 사람을 싣고 360도 회전하며 천천히 올라갑니다.

꼭대기에 다다르면 놀이기구처럼 뚝 떨어질 것만 같지만, 대신 천천히 회전하다가

안전하게 바닥으로 내려오는 식이니 무서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그러나 생각보다 훨씬 재밌고, 아름다운 야경에 선선한 밤바람까지 불어오니 기분은 Up!

고소공포증만 없다면 몇 번이고 타셔도 좋을만큼 괜찮았어요!






말라카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바로 이 리버보트.

보트를 타고 야경을 감상하는 코스로, 처음에는 40분 탑승이란 말을 듣고 제법 오래 타는구나~ 생각했는데

막상 타고보니 40분이란 너무 짧고도 아쉬운 시간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근사한 야경이 펼쳐지는데요, 특히 옛 모양을 그대로 간직한 건물들이 주르륵 늘어서

외벽에 그려진 다양한 벽화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기묘한 즐거움이었습니다.

밤과 어우러진 벽화가 말라카의 풍경을 꿈 속 처럼 만들어준 셈이었지요.

낮에 그 벽을 따라 천천히 산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동 시간 때문에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하루가 끝나고 들어간 숙소는

마치 숲 속에 지어진 것 같은 통나무 집이었습니다.

욕조에 거품을 낸 뜨거운 물을 가득 받고 가져간 책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Day 5



 

 




@ PHILEA RESORT & SPA

 

어느새 마지막 날이 다가왔네요.

통나무집 모양의 숙소가 인상적이었던 호텔을 떠나는 것이 아쉬워 수영장에 발이라도 담궈봅니다.




 

 






말라카 시내에서 '뇨냐'를 먹었습니다. 뇨냐는 원래 말레이시아 여자를 이르는 말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코코넛과 향신료를 넣어서 만든 말레이풍 음식을 이르는 말이 됐다고 합니다.

여기서 드디어 벼르던 커리락사와 첸돌을 먹어볼 수 있었지요!







밤의 말라카도 좋았지만, 낮에 보는 말라카 역시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21세기형 도시였던 쿠알라룸푸르와는 상반된 느낌을 가진 곳으로,

아기자기하고 낡은 거리 속에 역사의 흔적이 가득했던 땅이었습니다.







말라카 시내를 탐방하며 포르투갈 지구와 네덜란드 지구를 한 바퀴 휘 돌았어요.

말라카는 과거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등 다양한 국가가 서로 뺏고 뺏기던 땅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다양한 역사적 장소가 남아있어, 지금의 말라카가 독특한 분위기를 갖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정보제공 | Get About 트래블 웹진
스누피 스누피

글 쓰기, 사진 찍기,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길 잃어버리기, 여행 다니기, 맛있는 음식, 와인, 달콤한 것들, 홀짝일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차, 책 읽기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아주 보통의 지구인. blog_ http://peanutsholic.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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