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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월드에 가기 전에 체크할 사항

일본, 도쿄, 디즈니 월드

日本, 東京, Disney World

 

 

 

 

 

 

 

 

동경에 놀러 오시는 분들이 반드시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디즈니 랜드에 갈까?

디즈니 씨에 갈까?

 

둘 다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돈도 많이 들고...

하나를 선택하자니, 다른 한 곳을 못 보고 가는게 서운하고 그럴거예요.

 

 

 

 

 

 팔랑~팔랑~ 나비로 나눠봤어요. ㅎㅎ

왼쪽은 디즈니 씨, 오른쪽은 디즈니 랜드 예요.

 

 

 

얼핏 보기에도 디즈니 랜드 쪽은 뭔가 많이 보여요.

그래서 디즈니 랜드는 9시부터 입장.

 

 

대충 봐도 디즈니 씨는 크기는 한데, 물만 많아 보여요.

그래서 디즈니 씨는 10시부터 입장.

 

 

 

 

 

 

 

  

저는 일본 생활이 길어지다 보니까, 둘 다 가봤어요.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이요.

 

 

자랑인것 같지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에서 지인들이 놀러 올 때마다 가야하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건 외국에서 장기 생활해본 사람들만 알아요.

아무리 유명한데라고 해도,

간데 또 가고, 또 가고, 또 가야하는 심정... ㅋ

그만큼 적지 않은 돈도 깨지죠. ㅠㅠ

그래도 모처럼 저 만나러(나만의 착각?) 와줬는데 좋은데 데리고 가야해요.

전 착하고, 정도 많고, 또 좋은 사람이거든요. 진짜?

 헛소리 그만 하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여행팁을 소개합니다.

 

 

 

 

 

  

 

 

 

 디즈니랜드/디즈니씨에 가서 제대로 뽕을 뽑아 먹는 방법

 

 

 

 

 

1. 입장권 티켓을 미리 구입한다.

 

편의점, 디즈니 스토어 등 아무데서나 쉽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티켓을 사려고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우니까 미리 사가세요.

 

 

 

 

2. 입장권 티켓은 싸게 구입한다.

 

연중 이벤트를 하는 디즈니는 정보만 알면 싸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할인, 학생 할인 등등 각종 할인을 모조리 다 이용하세요.

그 일본에 사는 친구분, 특히 학생이신 분이 알아서 미리 사 놓으시면 됩니다.

전 보통 1,000엔 정도는 싸게 사서 들어가요. ㅋ

 

 

 

 

3. 개장시간에 절대로 지각하지 말고, 30분 일찍 도착한다. 

 

30분 일찍 도착하면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 3시간 이상 벌어요.

느즈막히 가셔서 '이거야 원~ 기다리기만 하고 타지를 못해~!'

이렇게 욕을 많이, 아주 많이 하셔도 절대로 안 태워줘요.

미리 가서 문 열면 사람들과 함께 우르르 뛰어가서,

5번에 있는 FP를 하나 얼른 끊어 놓고,

보통이면 2시간 기다릴 다른 인기 어트랙션을 바로 탑니다.

10분이면 하나 타기 때문에, 나와서 바로 2시간 기다릴거 하나더 바로 탑니다.

그럼 이렇게 3개 정도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즐길 수 있어요.

 

 

 

 

4. 열심히 그리고 철저히 지도를 예습을 하고 간다.

(파일 첨부 : 디즈니 랜드 & 디즈니 씨 지도)

 

그냥 놀러가는데 무슨 공부냐고 생각 하겠지만...

일본 아이들은 디즈니에서 발간하는 잡지를 사서 읽고 가요.

뭐가 유행하는지, 뭐가 재밌는지 다 파악해 놓고 가요.

잡지를 사서 읽을 필요까지는 솔직히 절대로 없고요.

한국어로 된 지도를 인터넷에 크게 출력해서 위치를 파악하세요.

특히, 5번에 설명하는 FP 위치 파악은 필수 입니다.

길치이신 분들은 헤매다가 꽤 많은 시간을 길바닥에 버리곤 해요.

머리 속에 네비게이션이 들어가는 친구가 제일 쓸모 있어요.

 

  

 

 

 

 

5. FP(Fast Pass)를 최대한 활용한다.

 

디즈니는 입장권을 지하철 표 넣드시 넣다 빼고 들어가요.

우리나라처럼 손목에 뭐 채워주지도 않고, 투명 도장을 찍어 주지도 않아요.

그냥 들어가면 아무거나 다 탈 수 있거든요.

 

 

 

 

FP는 미리 예약해 놓고, 예약한 시간에 가면, 

줄이 아무리 길어도 전혀 안 기다리고 바로 타는 서비스예요.

 

무용지물인것 같은 입장권은 FP를 사용할 때 필요합니다.

인기 많은 어트랙션 근처에 있는 FP 기계에 입장권을 넣으면 됩니다.

입장권을 넣으면 알아서 FP 종이 쪼가리를 빼 줘요.

 

입장권이랑 FP 종이 쪼가리꺼내기 쉽고,

내 몸이 뒤집어져도 잃어버리지 않을 지퍼가 달린 포켓에 넣으세요.

 

 

 

 

 

 

6. 남들과 다른 방향, 반대로 루트를 짜서 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입구에서 가까운쪽부터 돌게 되는데요.

왼쪽으로 많이 가는것 같으니 오른쪽을 돌까?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생각을 전환해서, 입구에서 가장 먼 중간부터 가세요.

중간으로 가는 길에 미친듯이 뛰어가는 일본 고딩들이 많이 보일 거예요.

그럼 같이 마구마구 뛰어 가세요.

디즈니 월드에서는 고딩들이 제일 똑똑해요. ㅋㅋ

 

 

 

 

 

 

7. 초코렛, 비스켓 등 간단한 먹을 거리를 챙겨간다.

 

11시가 지나면 레스토랑은 계속 풀로 사람들이 가득해요.

비싼 밥도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어야 하는 시츄에이션이 펼쳐져요.

특히, 피크 시간대인 11시30분~2시까지는 피해서 레스토랑에 가는게 좋아요.

핫도그 같은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도 30분~1시간씩 줄을 서서 먹어요.

조금 기다리고 살 수 있는 건 쓸데없이 비싼 팝콘 정도 예요.

그러니 미리 간단한 먹을 걸 준비해 가세요.

 

 

 

 

 

 

8. 가방은 가볍게, 양손이 자유로운 것으로 한다.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지갑, 휴대폰, 썬그라스, 화장품, 카메라가 필요하죠.

큰 백에 다 넣어서 들고 다니시면 본인이 굉장히 힘들어요.

그리고 어트랙션 탈 때 짐을 다 내가 들고 타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심장이 벌렁 거리는 것들도 있으니, 가방 말고 안전대를 잡아야 할 때도 있어요.

사실 안전대를 안 잡으면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것들은 없어요.

그래도 가방이 크고 무거우면, 중간에 가방을 그냥 버리고 싶어져요.

 

남자분들은 그냥 바지 주머니에 다 쑤셔 넣으시면 되니까 상관 없네요.

 

 

 

 

 

 

 

9. 패션, 스타일 신경 끄고, 절대적으로 편안한 신발을 신고 간다.

 

예쁘게, 길게, 자신있게 하루를 보내시려고 힐을 신고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냥 길가에 앉아서 수다 떨고, 퍼레이드만 보고 올거면 상관 없어요.

풀 메이컵에 속눈썹 큰거 붙이고, 뾰족하고 높은 힐 신고 오시는 분들,

멋진 디즈니 월드에서 화보 촬영만 하고 갈거면 괜찮아요.

 

어트랙션을 다 타고 싶다면, 뺘숑 포기하고, 그냥 편한 운동화를 신어야 해요.

장시간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계~~~~~~속 서 있어야 하거든요.

그것도 아주 조금씩 앞으로 전진을 해야하고, 엉덩이 붙일데는 전혀 없어요.

힐 신고 와서 남자분께 앙탈부리는 여자분들 종종 눈에 띄여요.

그래서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하면 커플들이 잘 깨진다고 하네요.

내 다리가 좀 짧아졌다고 나를 예뻐하지 않는 남자는 쿨~하게 버리세요. ㅋ

 

 

 

 

 

 

 

10. 제일 중요한 거, 체면과 개념을 버리고   초딩으로 돌아간다.

 

디즈니 랜드, 디즈니 씨는 동심이 살아 숨쉬는 디즈니 월드 입니다.

성숙한 어른의 눈으로 보면, 정말 유치찬란한 세상이예요.

어린이의 마음으로 회춘하지 않으면, 디즈니 월드는 정말 재미 없어요.

놀이기구도 조금 떨어지다 말다하면서 나눠 떨어져서 스릴이 하나도 없고,

그저 빙글빙글 돌면서 애들 타는 것만 있어서 어지럽기만 해요.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이날 만큼은 맘껏 발산하면서 왕자님을 보고,

알라딘과 함께 날으는 양탄자를 타고 하늘도 날고,

곰돌이 푸랑 같이 작은 일에 쓸데없이 깔깔거리며 실없이 웃고,

인어공주랑 바다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수영도 하고,

인디아나 존스랑 숨겨진 보물 찾으러 위험한 모험도 떠나는 등...

 

 

   

별거 아닌거에 깜짝깜짝 놀라고,

바들바들 떨면서 무서워도 하고,

깔깔거리고 웃기도 하고,

꺄악~꺄악~ 소리지르기도 해 보세요.

(소리 막~~ 지르면 늙어서 생기는 어지럼증이 없어져요.)

 

 

'나는 무개념 유치찬란 초딩이다.' 이렇게 주문을 걸고 가세요.

그럼 에버랜드, 롯데월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디즈니랜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디즈니 월드의 프롤로그는 이상으로 마칩니다.

디즈니 씨, 디즈니 월드에 대한 아래의 상세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따로 책자 안 사고 이것만 읽고 가도, 디즈니를 제대로 즐기실 수 있을거예요.

 

 

+++ 네코캔의 디즈니 완전 정복 시리즈 +++

  

디즈니 월드 3탄 - 디즈니씨, 완전정복②

 디즈니 월드 4탄 - 디즈니 랜드, 완전정복①

디즈니 월드 4탄 - 디즈니 랜드, 완전정복②

보너스 5탄 - 공포와 스릴이 넘치는 후지큐 하이랜드

 

 

  

 

 PS.

목숨이 간당간당 스릴이 넘치는 것만 좋으신 분은, 

스릴과 공포감이 떨어지는 디즈니랜드에 가면 시시할거예요. 

후지산 옆에 있는 후지큐 하이랜드 가세요.


 

 

정보제공 | Get About 트래블 웹진
NekoKen NekoKen

고양이도 아니고 강아지도 아닌 정체불명의 네코캔(猫犬)입니다. 생생한 일본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일본에서 서식중이예요. 블로그 : http://piri07.blog.me

  • 좋아요 4
댓글 4
  • 와 꿀 넘치는 팁
    쌩유 2016.09.27 16:47
  • 꿀팁스크랩해가요
    볼수없던 꿀묻혀진 꿀팁이네요 ㅋㅋ
    송채은 2016.01.17 10:47
  • 대박!
    Minsung 2015.03.10 16:39
  • 오 이거 진짜 알찬 꿀팁인디유?!
    노미루 2014.01.0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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