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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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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시드니, 아름답게 빛나네 

시드니 야경 포인트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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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풍경은 그 도시의 경쟁력

홍콩이라는 도시의 이름을 듣는다면 당신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는가? 누군가는 홍콩의 마천루를, 누군가는 새빨간 돛을 단 아쿠아 루나를, 누군가는 쓰러질 듯 달리는 2층의 트램과 빨간 택시를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또 누군가는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다 본 홍콩의 야경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하루는 짧고 그 중에서도 반은 어두운 밤, 자신들만의 정체성 찾기에 혈안이 된 도시들도 제 밤 풍경에 관심을 갖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게 된 요즘. 그리고 만에 하나 누군가 한 명의 여행자라도 그 도시의 밤의 풍경에 매력을 느끼고 그것을 그 도시의 이미지로 기억해 준다면 그 도시의 전략은 아마도 성공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유명 관광 도시들도 자신들만의 개성 넘치는 밤 풍경을 알리고 또 그것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는데,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나 교토의 '라이트 업', 그리고 시드니의 '비비드 시드니'와 같은 빛의 축제 역시 같은 맥락인 셈이다.

지금 소개하려는 시드니의 다섯 장소는 적어도 나의 여행 경험으로는 가장 시드니답다 생각되는 야경 포인트들이다.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주관적인 시드니 야경 포인트 TOP 5! 밤에 보아도 낮에 보아도 매력적인 시드니의 여행 코스를 따라 걸어보자.

덧붙여 이 다섯 곳을 선택한 것은 다분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공감하지 않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또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직접 경험한 나름대로의 야경 포인트들을 꼽아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TOP 5. 달링 하버

주소 : Darling Harbour, Sydney, NSW 2000, Australia

가는 법 : 시드니의 지하철, 시티 레일의 타운 홀 역에서 서편으로 도보 5분.

홈페이지 : http://darlingharbour.com/

요약 : 시드니 도심의 서편에 위치한 항구. 과거에는 운송과 물자 이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나 쇠퇴한 뒤, 현재는 주변의 해양 수족관, 차이나 타운, 피쉬 마켓 등과 더불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달링 하버의 야경은 화려함보다는 항구 특유의 낭만적인 풍경으로 더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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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하버. 이름 자체가 사랑스러운 항구. 물론 그 이름은 옛 시드니의 행정가의 것으로부터 유래했다고 하지만, 사랑스럽고 달콤한 이름임에는 변함이 없을 것도 같다. 여기 이 달링 하버를 시드니 야경 포인트이자 여행 코스에 포함시킨 것은 바로 이 곳이야말로 시드니가 예로부터 지금까지 바다에 면한 항구 도시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장소이기 때문. 이름 그대로 이 곳은 예로부터 번성했던 항구였고, 지금도 정박된 배들과 해양 관련 명소들이 즐비하여 그 항구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Wharf, Harbourside, Maritime 등 이정표에 쓰여진 단어들만으로도 이 곳이 바다에 면한 곳임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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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하버의 야경은 화려하지 않다. 하지만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있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바로 눈 앞에 펼쳐진 바다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같다. 목재 데크의 바로 앞 시드니의 바다. 철썩이는 바다 소리를 즐기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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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러운 도개교 피어몬트 브릿지와 선상 레스토랑, 정박되어 있는 멋스러운 요트들. 배가 드나들기 위해 하루에도 몇차례씩 열리고 닫히는 도개교와 퍽 클래식한 배 위에서의 저녁 식사라. 이렇듯 이 곳 달링 하버는  항구 도시 시드니를 느끼고 즐기기에는 안성마춤인 곳이다. 그대가 시드니를 여행하려고 한다면, 이 곳 달링 하버의 은은하고도 로맨틱한 밤 풍경을 놓치지 마시길.

 

TOP 4. 맥쿼리스 포인트

주소 : The Royal Botanic Garden, Mrs. Macquaries Rd., Sydney, NSW 2000, Australia

가는 법 : 시드니의 로얄 보태닉 가든은 매우 넓어 시티 레일의 서큘러 키, 마틴 플레이스, 세인트 제임스 역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역에서 내려 바다 방향으로 도보 15분.

홈페이지 : http://rbgsyd.nsw.gov.au/

요약 : 로얄 보태닉 가든의 일부인 맥쿼리스 포인트는 바다 너머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동시에 볼 수 있기에 시드니 최고의 포토 스팟으로 유명하다. 오후 느지막이 보태닉 가든에 입장해 가든을 둘러 보고, 해질녘 맥쿼리스 포인트로 향할 것을 추천한다.

 

맥쿼리스 포인트는 아마도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야경 포인트이자 포토 스팟일 것이다. 시드니에서 가장 중요한 이미지 세 개를 꼽는다면 -그것이 매우 진부하다고 해도- 결국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그리고 그 앞의 바다일 터인데, 이 맥쿼리스 포인트에서는 그 셋을 한 프레임 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곳 자체가 시드니 로얄 보태닉 가든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이미 중요한 시드니의 여행 코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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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스 포인트에서 바라본 시드니의 명물들!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그리고 그 앞에 펼쳐진 바다. 유명하다는 것은 뻔하기도 하다는 것. 때문에 이 구도는 시드니의 기념 엽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흔해 빠진 구도이기도 하지만, 또 그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풍경을 사랑한다는 것의 반증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아예 해가 져버린 늦은 밤에 이 곳을 찾아 갔기 때문에 이런 풍경 밖에 담지 못했지만, 좀 이른 시간이었다면 하버 브릿지 뒤로 붉게 물드는 서쪽 하늘까지 덤으로 볼 수 있었을 것이다.

 

TOP 3. 윈야드/마틴 플레이스

주소 : 2 Angel Pl., Sydney, NSW 2000, Australia

가는 법 : 시티 레일 마틴 플레이스 역에서 바로 이어진다. 사진의 장소인 엔젤 플레이스는 마틴 플레이스의 북쪽으로 한 켜 뒤에 있는 거리.

홈페이지 : http://chinalane.com.au/

요약 : 마틴 플레이스는 빽빽한 시드니 도심 한가운데에 동서로 뻗은 보행자 전용 거리이자 광장. 조지 스트리트부터 맥쿼리스 스트리트까지 약 400미터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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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야드와 마틴 플레이스는 시드니에서도 가장 복잡한 도심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곳. 때문에 가이드 북에도 관광 책자에도 그다지 자세히 소개되어 있지는 않다. 이 곳의 소박하면서도 독특한 밤 풍경을 알게 된 것도 시드니를 먼저 여행한 이들의 블로그를 통해서였다. 마틴 플레이스는 꽤 넓직한 보행자 전용 거리이자 광장이고, 그 양 옆으로는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거대한 건축물들이 줄을 지어 서 있다. 멜번에 비해 시드니에서는 그 옛 모습을 거의 찾을 수가 없지만, 이 곳에서라면 꽤 고전적인 거리의 풍경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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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플레이스의 뒷 골목 엔젤 플레이스, 거의 막다른 길처럼 보이는 좁은 골목의 끝에서 마주할 수 있는 퍽 재미있고 독특한 풍경. 이 곳은 차이나 레인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에서 자신들의 식당 앞을 그들만의 독특함으로 꾸민 것이라 한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은 결코 아니기에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시드니의 야경 포인트. 골목 속에 폭 숨겨져 있어서 거의 우연이라고 할 만큼 힘들게 찾은 것도 이 곳이 매력적인 이유였다. 우리가 찾았을 때에도 우리 이외의 몇몇 관광객들이 우연히 이 골목 안으로 이끌려 들어 왔는데, 다들 이 좁은 골목이 주는 독특한 분위기에 매료된 듯한 표정이었다.

이 곳 말고도 록스 지역을 포함한 시드니 도심 속 골목길들을 걷다 보면 이처럼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길을 잃을 것도, 새로운 길을 가는 것도 두려워하지 말자! 당신의 여행은 더욱 풍부하고 넉넉해질 것이다.

 

TOP 2. 맥마흔스 포인트

주소 : 11-12 Blues Point Rd., Sydney, NSW 2000, Australia

가는 법 : 시티 레일보다는 시드니 페리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서큘러 키에서 페리를 타고 맥마흔스 포인트 페리 와프로 갈 것.

홈페이지 : http://sydneyferries.nsw.gov.au/

요약 : 시드니 도심으로부터는 하버 브릿지를 건너 강북에 위치한 곳. 하버 브릿지를 매우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관광객으로 북적이지 않는 것이 장점.

 

맥마흔스 포인트는 하버 브릿지의 건너 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은 결코 아니다. 물론 페리가 아니고서야 대중 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곳도 아니다. 허나 그렇기 때문에 이 곳은 관광객들로 결코 붐비지 않는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는 셈. 우리가 이 곳을 찾았을 때에도 우리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의 풍경을 우리가 독차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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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가까이에서 하버 브릿지의 웅장함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이 곳 맥마흔스 포인트만의 장점. 또한 이 곳은 별도의 제방 같은 것이 없다. 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그마한 파도가 밀려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심에서 만나는 바다, 이 곳 맥마흔스 포인트라면 가능하다.

나의 여행은 슬프게도 그렇지 못했지만, 혹 커플 여행이나 신혼 여행으로 시드니를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밤의 맥마흔스 포인트를 꼭 찾아가 보기를 추천한다. 시드니의 밤과 화려하게 빛나는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의 강인함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단 둘이서만 공유할 수 있으니. 물론 혼자 가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차디찬 밤 바람을 '홀로' 견뎌낼 수만 있다면…….

 

TOP 1. 시드니 페리

주소 : Circular Quay, Syndney, NSW 2000, Australia(서큘러 키), 1 Military Rd., Watsons Bay, NSW 2030, Australia(왓슨스 베이)

가는 법 : 모든 시드니의 페리는 서큘러 키에서 출발하고 도착한다.

홈페이지 : http://sydneyferries.nsw.gov.au/

요약 : 시티 레일, 노선 버스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시드니의 대중 교통 수단. 시드니의 서큘러 키를 중심으로 서편으로는 파라마타, 동편으로는 맨리와 왓슨스 베이까지 운행한다.

 

시드니의 페리는 항구 도시인 시드니를 가장 명쾌하게 보여주는 대중 교통 수단이다. 다양한 유람선과 크루즈들이 시드니를 중심으로하여 오고 가지만 시드니 페리는 그것과는 성격 자체가 다른 순수한 대중 교통이다. 그렇기 때문에 낭만은 조금 덜할지 모르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시드니안(?)들의 삶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시드니 페리만의 매력이라면 매력. 대중 교통이기에 저렴한 요금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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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해가 질 무렵, 매직 아워 시간에 로즈 베이를 출발하여 서큘러 키로 향하는 페리를 탔었다. 로즈 베이에 도착한 페리는 정장과 수트를 갖춰 입은 많은 이들을 내려 주었는데, 이는 아마도 출퇴근을 위한 수단으로 시드니의 페리가 제 몫을 다하고 있다는 증거일 터였다. 아침 여덟시 반, 교대 역을 지나는 2호선을 매일 타야하는 나로서는 시드니의 아름다운 바다를 가로질러 출퇴근하는 그들의 삶이 조금 부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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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베이를 출발하여 서큘러 키를 향해 바다를 가르는 시드니 페리. 이 순간은 열흘 간의 호주 여행 중 가장 벅차고 설레는 시간이기도 했다. 유람선이 아니기 때문에 페리의 속도는 생각보다 빨랐고, 멀다고 느껴졌던 서큘러 키에 너무 빨리 도착할까봐 마음 졸이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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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중심 서큘러 키에 가까워지면 이런 풍경들을 차례로 마주할 수 있다. 바다 쪽에서 볼 수 있는 시드니의 마천루와 서쪽 하늘 아래 하버 브릿지. 그리고 물론 이 풍경들은 페리를 타지 않고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풍경이기도 하다. 굳이 이 페리의 출발점인 왓슨스 베이나 로즈 베이에 갈 목적이 없다고 해도 한 번 쯤 타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왕복으로 티켓을 끊어도 웬만한 유람선보다는 저렴하니까.

덧붙여 이런 하늘 빛을 보며 페리를 타기 위해서는 시드니의 일출과 일몰 시간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소위 매직 아워라고 말하는 마법의 시간은 일출몰 30분 전후. 맛있는 저녁 식사도 여행의 중요한 일부분이지만, 이런 하늘의 빛이 펼쳐져 있다면 저녁 식사 쯤이야 조금 미뤄 두어도 좋지 아니한가.

 

이런 여행자에게 추천

밤의 시간을 사랑하는 감성 여행자.

나만의 야경 사진을 찍고 싶은 사진 여행자.

 

왕도도 정도도 없는 밤의 풍경 담기

이 곳에 소개한 다섯 장소는 물론 유명한 관광 명소들이지만, 또 직접 경험하고 발로 뛰며 그 매력을 찾은 장소이기도 하다. 이 글을 읽어 주는 당신이라면 당연히 여행을 사랑하는 여행자이겠지만, 또 너와 나의 여행 그 색깔이 다른 것이 여행의 매력이기도 할 터, 당신도 당신만의 야경 포인트와 여행 명소들을 꼽아보는 것은 어떨까. 누군가는 공감하고 누군가는 그렇지 않겠지만, 그것으로 당신은 옛 여행을 추억하고, 또 누군가는 새로운 여행을 꿈꾸게 될 테니까.

 

 

 

 

정보제공 | Get About 트래블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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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라는 것으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여행을 떠나고 그 여행의 경험으로 다시 건축을 하는 여행이 생활이고 생활이 여행인, 여행중독자입니다. http://blog.naver.com/ksn3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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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야경을 촬영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 사진 정말 잘 찍었어요! 설마 포샵 조작 질은 아니겠지요?!!! 카메라가 좋은 건가??? ㅋㅋㅋ 이 정도 실력이면 이보다 100배는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비드 시드니’의 야경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담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전해 주세요!
    잡티녀 2016.06.14 14:44
  • 으아~시드니의 야경 너무 멋있다. 화려하면서도 정적인 느낌~이랄까? 멋있다.
    디아나 2013.11.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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