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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일본으로 떠나요~

 1박2일 오사카 맛집&쇼핑여행! ②

+ Club JOULE

 

 

 

"먹다가 망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집이 정말 많은 오사카

그 말의 위력을 실감한 오사카여행기①편에 이어

(※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25334)

2편에서는 오사카의 볼거리로 떠나봅시다~♪

 

 

네, 이번 포스팅은 숙소소개부터 시작해볼까합니다


 


숙소는 신사이바시역 근처에 있는 빌라폰테뉴신사이바시(빌라퐁텐신사이바시)!

빌라폰테뉴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하면 좀 쌉니다....

 

벗뜨 난 일어도 영어도 자신없고 문제 생기면 처리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게 좀 더 편리하긴하겠죠~

 

예약방법은 제 개인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용

http://blog.naver.com/devil_bang/40089222507)


 

신사이바시역 바로 근처에 있기때문에 위치는 굿-

가격도 조식포함 2인실이 8,200엔으로 착한 가격입니다

 


 



 


 

 

방은 좁긴하지만 꽤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폭신폭신 침대 양쪽에는 조그만 테이블과 전화기~

침대 앞에는 꽤 넓찍한 화장대와 미니냉장고,

그리고 레이디스룸으로 예약한 경우에는 여행에 지친 다리를 풀어줄 세븐라이너!


 

 



 


 

화장실.....은 상당히 좁습니다;;

문을 연 순간 "헉!좁아!"라는 말이 나오는 화장실!


 

그래도 뭐-깔끔하고 있을건 다 있는 화장실이라 전 별 불만 없었어요-ㅎㅎ

어쩌피 유럽가면 이거보다 못한 호텔을 몇배는 되는 가격에 빌리는걸......


 


 


아무튼, 화장실에는 샴푸,린스,바디샤워뿐만 아니라 수건, 칫솔, 치약, 클렌징오일 등등

정말 호텔같이 필요할건 다 있으니- 요런 용품들은 딱히 안챙겨가도 될 듯 합니다!


 


 



짐을 대충 정리해놓고, 지브리 원화 미술전을 하는 산토리뮤지엄으로 고고~

(본 여행기는 2009년 9월에 여행한 기록이기때문에

지브리원화미술전은 지금은 안하고있을거에요^^; 그치만 산토리뮤지엄에는

늘 좋은 전시가 가득하니~여행가시기 전에 한 번 체크해보세용)

 



 


SUNTORY MUSEUM


 



 


도쿄에 있는 지브리미술관이 정말정말정말 좋았지만 (볼거리가 많습니다)

오사카 같은 경우는 원화전시전이기 때문에 사실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첫작품부터 최근작품인 포뇨-까지, 각 작품마다 스케치와 인물스케치,

각 장면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 이것저것 볼 거리를 많이 만들어놨더라고요

I언니랑 둘다 전-혀 모르는 작품은 휘리릭 넘어가고 아는작품 나오면 지그-시 쳐다보고


 


그나저나 지브리....미야자키 하야오는 정말 디테일한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으로 휙휙 지나갈 때는 그런 느낌이 덜했는데 거대한 원화스케치들을 보니

정말 억!!! 소리 날정도로 대단하더라고요!!


 

 

긴~~~그림이나 커다란 그림을 그려놓고

카메라를 움직여서 여러 프레임을 만들기도 하고

아무튼 무척 재밌는 관람이 되었습니다.

 

 

더욱 지브리 작품에 반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zone으로 넘어가는 부분!

그 이전의 공간에서 넘어갈 때, 터널같은 것을 만들어두고 그 앞에 엄청 큰 유바그림을 놔둬서

만화 안에서 치히로가 터널을 들어갔을 때같은 기분이 들도록 만들어놨어요-


 

 

 

 


 


 

 

그리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길안내하는 코마다를 그려놓은 센스라니!!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관람은 제법 시간이 걸렸어요;;

의외로 제 나이또래나 저보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더군요


 

기념사진도 한 방 찍어주고-♪


 

그러고보면 지브리의 신작 마루밑의 아리에티가 곧 개봉이로군요-

이번에도 그 동화속 세상이 기대됩니다 :-)

 

 

 


 


 

위의 사진에서 들고있는 포뇨양동이~


 


 


 


 

마쿠로쿠로스케를 그려서 기념으로 붙이는 벽도 있길래 그려주었습니다


 


 


 


 

good idea! 라고 생각했던 산토리뮤지엄의 우산걸이!

돈은 낼 필요 없고 비어있는데에 우산을 걸고 열쇠를 돌려주면돼요-

 


비닐에 우산넣어서 실내로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고 깔끔한 방법이죠~

우리나라에도 요런 것들이 속속 설치되었으면 좋겠더라고요!


 


 


 


 

계속 비가왔지만, 그래서 더 운치있었던 오사카


 



 


지브리원화미술전을 만족스럽게 감상하고, 자판기 음료를 마시면서 도톤보리쪽으로 back!!


 


전철 ¥270 / 음료 ¥280


 


 


 


 

 

오사카에 왔으니 글리코아저씨를 안찍고 넘어가면 섭하죠~


 

 

어느덧 한참 저녁시간!

함께한 I언니가 미리 알아 온 오코노미야끼 맛집 '미즈노'를 찾아 나섰습니다


 


 


 


 

도착해보니 이미 대기 줄이 길게길게길게 늘어져있더군요...  


망했다...먹을 수 없어! 먹을 수 없다고!!!!    


 


 


근처에 다른 괜찮은 집을 찾아 헤매기 시작하는데,

돌아다니면 돌아다닐수록 미즈노 생각이 자꾸만 나는겁니다


 

그래서 내린 결정!

 


타코야끼를 먹으면서 피크시간을 지나치고 그 후에 미즈노로 가자!

 

(네, 오사카는 역시 먹다 망하는 동네가 맞습니다.

먹을게 지천으로 깔렸고 어찌된게 다 맛있습니다...)


 


아무튼 도톤보리에 있는 유명한 타꼬야끼집에서 냠냠 먹어주었지요~

그치만 역시 타코야끼는 그닥 제 취향은 아닌거같아요;;

전 타코야끼보다는 오코노미야끼나 야끼소바나 몬자야끼나.....하악

 


야밤에 포스팅하려니 침이 고이는군요


 


 


타코야끼 ¥190 (380 반반)


 

아무튼 8시 좀 넘어서 다시 미즈노로 가니 대기줄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20-3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오코노미야끼


 


저희는 1층 bar자리에 앉으니

주방장님이 앞에서 능수능란하게 만들어준 오코노미야끼!


 

아아.................맛있었어요.....................행복해라


 


 


따끈따끈 불판 위에 있으니 식지도 않고~

완전완전 만족스러웠던 오코노미야끼님!!! 찬양합니다!!!!


 


 


 

 


야끼소바


 


그리고 이때아니면 언제 먹겠냐고 시킨 야끼소바....너무 먹고싶었단말이죠...

(타코야끼먹고 오코노미야끼먹고 야끼소바까지 헤치웠습니다....)


 

 


역시 맛있어~!!!!

 


 


친구 람모양이 왜그렇게 오사카를 좋아라하는지 알게되었고

오사카의 매력에 푹-빠져버린 여행이었어요~


 

전 맛있는게 좋거든요!! 올레!!!!

다음에 일본여행 가면 또 오사카가서 이것도먹고 저것도먹고 할거에요~

 



 


 


 


生ビ-ル


빠질 수 없죠!


 


 


 


미즈노의 위치입니다


윙버스에 들어가시면 좀 더 자세한 지도와 연락처, 후기 등을 보실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위에도 썼지만 저녁 피크시간 피해서

조금 빨리 가시거나 늦게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하긴 저같은경우는 토요일 저녁에 간거였으니 더 할 말 없지요;;;;)


 


저녁 ¥1,500


 


 


 


 

곧 터져버릴 것만 배를 부여잡고 산책-


 


오사카의 밤은 북적북적- 꼭 신주쿠(도쿄)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밤의 오사카도 무척 매력있답니다~

 

 

이 날 비만 안왔으면 벤치에 앉아서 수다도 떨고 싶었는데

땅이 젖어있는 상태라....좀 아쉬웠어요


 


 


 

 


제가 사랑해마지않는 돈키호테에 가서 쇼핑질을 했습니다~

돈키호테는, 없는게 없는 슈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온갖 기기부터 간식거리까지 모든 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무척 늦은시간까지 운영하니 금상첨화지요!!


 


돈키호테 쇼핑 ¥2,993


 


 


 


 

빌라폰테뉴 신사이바시의 훌륭한 세븐라이너


 


 


 

 


처음보는 아사히 맥주...별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돈키호테에서 사온 맥주를 마시면서 I언니와 수다수다-를 잠시 떨다가

저는 1박2일에 잠을 자기는 아깝다며 홀로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여행가기 전날인 금요일에는 2시간, 여행가서는 3시간 잤네요;;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거리에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조금 무서웠어요;;

 (보드 타는 청년들만 조금 있더군요)

 


가다가 은행에서 일하고 있는 27세의 직장인 분에게 헌팅당하기도하고

(오오! 이것이 말로만 듣던 난파!?!)

 

같이 마시러가자고했으나-저는 목적지가 있었으므로 예의바르게 거절했지요


목적지는 바로... 클럽 JOULE !


 

일본클럽은 한 번도 안가봐서 가보고 싶었거든요~

위치는 아메무라, 삼각공원 뒤쪽으로 들어가면 있는데 이쪽에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고요;;;;

 

거리에서는 계속 쿵쿵 음악이 흘러나오고- 여기저기서 파티를 하는 듯 하고

삼각공원에는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서 담배피고 있고...

예전에는 꽤나 문제있는 지역이었다고 들어서 잠시 긴장했습니다;

 


아무래도 클럽이나 밤문화들이 많은 지역이라 이래저래 사건사고가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새는 엄청난 수의 CCTV가 설치되어 있고 많이 좋아졌다고해요!


 


그래도 언제나 주의! 또 주의해야지요-


 


뭐....이 시간에 혼자 놀러나가는 제가 할 소리는 아닌가요;; 


 


 


아래는 JOULE에 대한 설명입니다


참고로 전 유명인은 못봤습니다ㅎㅎ


 


 


http://www.club-joule.co.jp/


혹시 방문하실 분이나 더 궁금하신 분은 위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이번에 정말 절실히 깨달은건데요,

일본사람들은 어쩜 다 그리 스타일이 비슷비슷한걸까요;;;

정보제공 | Get About 트래블 웹진
크레 크레

항공권만끊고 떠난 유럽여행, 오사카 1박2일가서 밤새놀기, 나홀로 전국기차여행... 낮문화부터 밤문화까지 두루두루 즐기는 겁없는 여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팬이며 관련된 온갖 정보를 수집중 **Blog : http://blog.naver.com/devil_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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